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 트래블러즈 2-2 타락한 소녀와 시작의 서 (문단 편집) == 던전 == 이번작의 던전 구성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둘로 나뉘어지지만 세분화를 한다면 총 셋으로 나눠지게 된다. 특히 액팀 근교의 경우는 전작의 현계에 해당하는 곳인데 같은 던전이더라도 전작과는 분위기나 난이도, 특히 던전의 구조가 판이하게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이계로 통하는 게이트가 확장되면서 롬레어 전체가 이계화가 진행되어가고 있고 그 영향으로 던전의 구조가 이전과 달라진 것이라고 작중에서 설명한다.[* 포람샤할의 마을을 탐색할때 이를 볼 수 있는데 어떤 것이든 메모하기를 좋아하는 모니카가 자신의 메모를 통해서 던전을 수월하게 탐색하려 했지만 자신이 기록했던 메모와 던전의 구조가 달라서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던전 너머의 수인들의 제단에서도 전작과 비교하면 2-2쪽이 맵이 조금 더 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계 던전의 경우, 전작과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의 엔딩을 클리어한 뒤에 이계 컨텐츠가 해금되나 전작과의 차이점은 엔딩 후, 곧바로 해금되는게 아니라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이계의 던전을 출현 시킬 수 있다. 또, 전작의 이계의 경우 말 그대로 다른 세계의 던전을 탐색하는 것이지만 본 작의 이계는 현계에 새로운 던전이 생겨나는 식으로 연출했다. 던전 탐색에 대한 편의성 또한 개선되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크존. 전작의 다크존은 진입하자마자 던전 내부가 새카매지는데다 미니맵까지 아예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서 어디로가야 목적지로 갈 수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방향감각이 크게 낮아지는 최악의 던전 장치였다면 본작에서의 다크존은 시야가 좁아져 매우 어두운 공간을 탐색해야 한다는 점은 같으나 그나마 방향과 한정적으로나마 미니맵을 확인가능 하도록 변경되어서 던전 탐색에 조금 수월해졌다. 마법봉인존 또한 개선되었는데 전작에는 마법봉인존에 들어서는 순간 아군 파티만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데다[* 던전의 침입자에 대한 일종의 함정 구간이라는 설정으로 아군 파티만이 일방적으로 마법을 못쓰게 되어 이는 다크존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악랄한 구간이었다.] 적들은 그런거 없이 신나게 마법을 써대는 매우 불공평한 상황을 보여주었다면 본작의 마법봉인존의 설정은 함정도 뭣도 아닌 그 말 그대로 '마법을 못쓰는 구간' 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로제 이궁 탐색 중에 프리드가 타락되기 전 기억으로 전작의 마법봉인존을 기억하는데 지나는 그것을 칼같이 부정하고 본작의 마법봉인존을 설명하는 개그성 서브 이벤트를 보여준다.] 때문에 아군은 물론 적들도 마법을 쓸 수 없게 변경되었다.[* 다만 마법뿐만이 아닌 노래나, 시, 인술 같은 영창이 필요한 스킬들까지 막히는 건 여전하며 유일하게 돌마스터 계열의 인형 마법은 제한없이 발동 가능하다며 설명해준다.][* 이를 보여주듯 이 구간안에서 전투중에 몹이 마법을 사용하면 마법 영창은 시전하나 막상 캐스팅이 끝나면 [[튀어오르기|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말 그대로 적이 무의미하게 한 턴을 버리는 상황을 볼 수 있다. --개꿀--] 그 외에는 전작에는 없던 '''활성존'''과 '''강화존''' 이라는 새로운 던전 장치를 볼 수 있다. 활성존은 화, 수, 풍, 토, 뇌의 5가지 속성 중 하나를 대폭 강화시켜주는 구간이며 강화존은 말 그대로 강화를 시켜주는 구간으로 활성존과 강화존 둘 다 '''상시 강제 버프 공간'''이다. 활성존의 경우엔 인챈트리스의 스킬로 활성 중인 속성을 부여를 하거나 매직 유저의 속성 마법 사용을 활성화된 속성으로 적을 공격하면 해당 활성화된 속성의 데미지가 크게 증가한다. 마찬가지로 강화존의 경우엔 강화하는 부분이 다른거지 원리 자체는 활성존과 같으며 강화존 내에서는 마법 내성, 물리 내성 등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이 처럼 제한 없이 무한으로 버프 상태라니 굉장히 좋은 장치가 아닌가 싶겠지만 해당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혹시 잊은 건 아닌지? 당연히 이 게임이 플레이어 한테만 좋으라고 만든 기믹 따윈 없다.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활성존과 강화존의 지속 버프는 '''몬스터 측에서도 해당된다.''' 활성존도 무섭긴 하나 진짜 무서운 쪽은 강화존인데 강화존의 버프 중에서 특히 가장 무서운 강화존은 '''물리 공격 강화존.''' 여기에 들어가게되면 플레이어 파티, 상대측 몬스터 둘 다 물리 공격력이 엄청나게, '''굉장히 위협적으로 올라간다.''' 특히 상대측에서 선공할 시, 매우 높은 확률로 파티가 전멸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하자. 만일 물리 공격 강화존에 들어갔다면 '''그 즉시 탐색을 잠깐 멈추고 반드시 그 자리에서 저장을 하도록 하자.''' 만약 들어가자마자 전투가 일어난다면 그 즉시 도망치고 저장을 하는 게 좋다. 여긴 정말 최악의 상황이 갑작스럽게 순식간에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세이브를 자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게임에서도 해당 구역에서는 세이브를 자주 하는 것을 추천할 정도이다.] 다만 강화존이나 활성존이 위험한 곳인 건 맞지만 한 편으론 이를 이용해서 1, 2인 팟으로 레벨 노가다하기 안성맞춤인 구역이기도 한 곳이다. 특히 적 전체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별 힘들일 것 없이 한 두방에 적을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전작보다는 레벨 노가다가 굉장히 수월해졌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이럴 경우엔 DLC 특전인 '''경험치 2배'''와 '''경험치 2배 SP''' 악세사리는 필수.[* 경험치 2배는 그 이름 그대로 경험치 2배만을 올리는 효과이고 경험치 2배 SP의 효과는 경험치 2배에서 '''[[승리의 포효|전투 후, HP, TP 완전 회복]]'''(참고로 이건 전투에서 도망쳐도 효과가 적용된다.)으로 완전히 대놓고 레벨 노가다 용으로 쓰라는 듯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구간을 이용한 던전 장치가 늘어났기에 이를 이용한 복합 장치도 나오는 편. 예를 들어서 토속성 활성화 구간과 마법금지존 구역이 '''겹쳐져서 나온다''' 하는 복합적인 구조도 나온다. 당연히 거기에 발을 들이면 토속성은 활성화되나 마법은 사용할 수 없는 제약이 걸린다. 그 외의 던전 함정도 하나 추가되었는데 '''경보''' 함정이 추가되었다. 이 함정에 발을 들이면 확정적으로 경보 상태가 되며 일정 걸음횟수 동안 '''적과의 조우 확률...그러니까 인카운트 확률이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